대중에게 다가서는 뇌과학

전국 9개 도시서 뇌주간 공개대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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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뇌주간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뇌기능연구사업 단장 서울대 김경진 교수.뇌주간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뇌기능연구사업 단장 서울대 김경진 교수.

 “일반인도 들을 수 있는 뇌 강연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보고, 우리 애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똑똑해지는지 알 수 있을까 해서 왔습니다.”이 아주머니 옆자리에는 초등학생인 아들 2명이 호기심 가득한 눈을 시종일관 무대에서 떼지 못하고 앉아있다.지난 3월 20일 오후 1시경.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는 부모님 손을 꼭 잡은...(계속)

글 : 임소형 기자 sohyung@donga.com
과학동아 2004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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