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학자의 발자국, 괴팅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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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까지의 수를 모두 더하면 몇일까?”초등학교 수학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1부터 100까지 차례로 더해서 답을 구할 거라 생각하며 문제를 냈어요. 당연히 시간도 오래 걸리겠다고 생각하며, 잠시 쉬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순간 학생 한 명이 손을 번쩍 들며 답을 말합니다.“...(계속)

글 및 사진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도움 : 윤태영(괴팅겐대학교 사회정책학과 박사과정), 최송이(괴팅겐대학교 수학과 학생)
수학동아 2018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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