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장인은 수학천재? 태엽 시계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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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1월, 13억 원짜리 손목시계가 세계 유일 시계경연대회인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메커니컬 익셉션 상을 수상했다. 특별한 기술을 갖춘 시계에 주는 상이다. 시계 이름은 ‘셀레스티아 애스트로노미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3600(이하 셀레스티아)’. 기다란 이름처럼 기능도 많다. 4.5cm 지...(계속)

글 : 이다솔 기자(dasol@donga.com) 도움 장성원(대한민국 시계수리명장 1호), 조선형(동서울대학교 시계주얼리학과 교수)
참고자료 : 정희경의 ‘시계이야기’, Ilan Vardi의 ‘Mathematics, the language of watchmaking’
수학동아 2018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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