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라면 해낼 수 있을 거야.’ 뒤에서 수호와 채윤이를 지켜보던 아저씨는 혼자만의 생각에 잠겼어요. 그러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듯 주머니에서 노트를 꺼내 채윤이와 수호가 해결한 미션들을 열심히 적었지요. 그때 수호가 아저씨 곁으로 다가왔어요. [스토리 따라잡기] 거꾸로 치는 파도에서 빠져 나와라!&...(계속)
글 : 박영경 기자·longfestival@donga.com 만화 : 정용환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