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독일 뮌헨공과대학교와 독일 율리히연구소 공동연구진이 곰돌이 젤리로 마이크로 전극을 만들었어요. 마이크로 전극은 뇌나 심장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데 유용하게 쓰여요. 전극의 크기가 마이크로 단위로 매우 작기 때문에 미세한 신호까지 잡아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요. 뿐만 아니라 뇌에 심은 뒤 신경을 자극하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질환을...(계속)
글 : 이윤선 기자·petiteyoo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