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지진 나면 공중부양하는 건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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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5일 일본의 국립방재과학기술연구소와 히타치 제작소, 세쓰난대학교 합동 연구팀이 건물을 공중에 띄워 지진을 피하는 장치를 개발했어요. 이 장치는 압축공기를 내뿜는 힘으로 건물을 지면에서 0.06mm 정도 띄운답니다. 맨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얇은 공기층이에요. 하지만 이를 통해 좌우 또는 앞뒤로 흔들리는 지진의 진동을 차...(계속)

글 :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7년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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