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힘들 때마다 나만의 ‘노동요’를 찾아 듣는 이유

내 귀에 치즈케이크,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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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인류와 함께한 음악. 늘 곁에 두고 함께 해서 음악의 존재 이유를 의심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미국의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는 음악이 생존이나 번식과 별 관계가 없다며 ‘귀로 듣는 치즈케이크’라고 말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음악에 열광할까.누구나 안다. 세상에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다는 걸. 공부도, 밥값도, 심지어 그 ...(계속)

글 : 우아영 기자
자료출처 : 캐나다 맥길대 몬트리올 뇌과학연구소, 네이처 뉴로사이언스
과학동아 2017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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