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사이의 수로 답하도록 했다. 그리고 실험하는 동안 기능성 자기 공명 영상(fMRI)으로 이들의 두뇌 활동 변화를 측정했다. 분석 결과, 사람들이 순간순간 느끼는 행복의 크기는 실제로 받는 돈의 액수가 아니라 자신의 기대치보다 얼마나 많은 보상을 받는지를 기준으로 결정되는 걸로 나타났다. ...
캐나다 맥길대 교수팀은 음악을 듣는 뇌를 양전자단층촬영(PET)과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촬영으로 관찰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doi: 10.1038/nn.272 그 결과 실험 참가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음악이 가장 고조되는 대목에서 보상 반응을 담당하는 뇌 기저핵의 ‘선조체’에서 도파민이 ...
뇌의 활동이 거의 실시간으로 일어나기 때문이죠. 뇌파 측정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같은 다른 뇌 관찰 방법에 비해 시간에 따른 뇌의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음악 연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 교수는 설명했다. 앞서 핑크 플로이드 음악을 재구성했던 나이트 교수팀도 뇌파를 ...
약 50%일 때 호기심이 가장 왕성했다. 실험 참가자들의 뇌 활동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장치로 보니 호기심이 강해질수록 뇌의 보상, 동기 부여 등을 담당하는 좌측 미상핵과 수많은 인지행동에 연관된 좌우 양측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됐다. 그리고 의외로 도파민을 분비해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
해석기를 개발했어요. 연구팀은 3명의 실험 참여자에게 16시간 동안 라디오를 들려주며 fMRI로 참여자들의 뇌를 관찰했어요. 이 검사 결과를 인공지능 두뇌 해석기에 반복 학습시키며 참여자가 라디오를 들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두뇌 해석기가 예측하도록 했지요. 학습 후, 실험 참여자가 ...
개처럼 구체적인 개수에 대해 알려 준 거예요. 이후 학습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의 뇌를 fMRI로 촬영해 보니 해마와 두정엽내 고랑의 신경 회로가 이전보다 강해졌고, 4주 후 새로 본 수학 시험 성적도 평균 3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꾸준히 공부하면 뇌신경 회로가 잘 연결되고, 그만큼 성적도 ...
밝혀지기도 했죠. 2016년 영국 런던대 연구팀이 실험 대상자의 뇌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촬영해 분석한 연구를 ‘네이처 신경학’에 발표했습니다. 처음 거짓말을 하면 편도체 활동량이 급증했습니다. 편도체는 뇌에서 감정을 처리하는 곳으로, 거짓말할 때 활성화 되는 부위로 알려져 ...
소개했다. doi: 10.1038/s41562-016-0006 공포 기억에 해당하는 뇌활성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분석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감지해, 기억정보를 떠올리지 않아도 뇌활성 패턴 분석만으로 부정적 기억 정보를 미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부정적 기억 정보가 감지될 때 ...
주간 인지치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인지치료 전과 후 환자들의 뇌를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인지치료 이전에 비해 이후에 편도체 회색질 부분 부피가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편도체 신경세포의 반응도도 감소했다. 연구팀은 불안장애 환자의 편도체가 과도하게 ...
흐르는데, fMRI는 피의 양을 측정해 뇌의 기능을 파악하는 뇌 영상기술이지요. 연구팀은 fMRI를 이용해서 영화 장면에 따라 뇌의 활성화 패턴이 달라지는 것을 추적했어요.그러곤 뇌의 활성화 패턴을 가상공간에 나타내자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동안 길쭉한 모양의 벌레를 닮은 이미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