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너덜너덜 번아웃 된 기자, ‘마음챙김’에 도전하다

신경과학으로 살펴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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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파란색 우주선 보이죠? 그 우주선이 날 수 있도록 집중해주세요.” 2016년 9월 6일 배진우 마인드앤헬스의원 원장은 기자의 정수리에 전극을 붙인 뒤, 다짜고짜 우주선 게임을 시켰다. 전극은 특수한 기계 장치를 통해 모니터와 연결돼 있었다. 하지만 흔한 조이스틱도 없이 과연 생각만으로 우주선을 움직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7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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