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베르나르트 페링하 교수, 프레이저 스토더트 교수, 장피에르 소바주 교수다. 노벨상의 상금 800만 크로나(약 10억 4000만 원)는 세 명이 나눠 갖는다.]“전자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하지만 명확하게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런 기계는 유용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런 기계를 만드는...(계속)
글 : 김기문 에디터 : 최지원 과학동아 2016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