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이타성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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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성의 진화를 종 전체의 이득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라고 해석하는 집단 선택설이 대세를 이룬 20세기 중반. 자연 선택이 개체의 수준에서 일어난다는 개체 선택설은 어떻게 다시 힘을 얻었을까.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다윈주의자’라고 불린 윌리엄 해밀턴의 등장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뭔가에 몰두하면 다른 것엔 아예 신경을 꺼버리는 이들이 있...(계속)

글 : 전중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일러스트 : 황영진
에디터 : 윤신영
과학동아 2016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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