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융합’에 에너지의 미래를 묻다 원자핵공학과

서울공대카페 37 원자핵공학과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인터뷰 전날 있었던 북한의 핵실험 발표 때문인지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바빠 보였다. “저는 핵융합 전공인데, 다들 핵분열 반응에 대해 묻네요. 핵폭탄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핵공학이라고 하면 다들 위험하다고 먼저 생각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취재에 동행한 기자도 그랬으니, 황 교수의 말이 괜한 투정은...(계속)

글 : 전소리 서울대 공대 학생기자
사진 : 최호식
에디터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