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30년 핵융합 난제, 한국 연구진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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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핵융합 학계가 30년간 풀지 못했던 난제에 대해 국내 과학자들이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 박현거 UNIST 자연과학부 교수와 윤건수 포스텍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팀은 자기장에서 생겨난 난류가 ‘핵융합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성 현상’을 억제하는 원리를 밝혀냈다고 9월 8일 밝혔다.태양에서는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에너지가 생긴다. 지상에서...(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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