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 무리한 교배, 애완견 생존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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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의 좋은 친구였다. 그런데 이런 관계가 개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UC버클리 컬크 로뮬러 교수팀은 인간에게 사육된 개가 늑대나 야생 개에 비해 생존에 불리한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1월 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늑대 19마리와 야...(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과학동아 2016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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