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Y염색체 1000만 년 뒤 사라질까

X¯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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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별에 관해 전해오는 시원통쾌한 이야기 하나. 아버지는 아들을 갖고 싶었지만 첫 아이는 딸이었단다. 아버지는 시시때때로 어머니에게 싫은 소리를 했고, 딸은 그런 아버지를 못마땅해했다. 딸이 학교에서 X와 Y 염색체에 대해 배웠던 날, 또다시 어머니를 구박하는 아버지에게 딸이 회심의 일격을 날렸다. “아빠, 아들인지 딸인지는 아빠가 가진 정...(계속)

글 : 이철구 cklee2005@korea.ac.kr
과학동아 2014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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