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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유전자를 잠재우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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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전갈과 개구리가 살았다. 전갈이 길을 가다가 개천에 다다랐다.전갈: 개구리야, 나 좀 태워줘.개구리: 싫어, 부모님이 전갈은 독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어.전갈: 걱정마! 내가 너를 찌르면 나도 물에 빠져 죽는데, 설마 찌르겠니?개구리: 아~ 그렇구나. 어서 타렴!개천을 건너는데, 물살이 거세졌다. 놀란 전갈은 무의식중에 개구리에게 독침을 놨다.개구리...(계속)

글 : 김규태 기자 kyoutae@donga.com
과학동아 2014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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