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크면 스트레스 덜 받는다

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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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크기와 스트레스 사이에 관계가 있을까. 아담 렌드바이 미국 버지니아 공대 생물학과 교수가 주도한 공동연구팀은 몸에 비해 뇌가 커다란 새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연구 결과를 영국왕립학회보B 9월 11자에 발표했다.사람이든 새든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글루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즉, 이 호르...(계속)

글 :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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