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72일이나…2100년 서울의 밤은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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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 폭염으로 밤잠을 설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데 앞으로 이런 열대야가 점점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기상청이 발표한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72일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65.8일, 부산은 72.3일, 광주 68.6일, 대...(계속)

글 : 이윤선 기자
과학동아 2013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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