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더위 날리는 '움직이는 색'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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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여름이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파란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다. 그래서인지 파란 색깔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파랗게 보이는 바다와 하늘, 심지어 나비와 카멜레온까지도 실제로는 파란색이 아니라는 사실!이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파랑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동굴벽화에도 파란색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계속)

글 :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도움 : 전창림 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기타 : [도서] 미셸 파스투로의 <블루, 색의 역사>, 도서 Joann Eckstut와 Arielle Eckstut의 The Secret Language of Color 외
수학동아 2016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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