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비극 환경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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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

으앙~! 여긴 어디지? 바다는 너무 춥고 무서워! 아, 그래도 인사를 해야겠지? 안녕? 내 이름은 아마드야. 시리아에서 어른들이랑 같이 배를 타고 왔어. 사람들은 우리같은 사람을 ‘난민’이라고 한대. 그런데 난민이 뭐냐고? 음,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그런데…, 어? 엄마가 안 보여! 엉엉! 우리 엄마 좀 찾아주세요!사람들...(계속)

글 : 김정 기자 ddanceleo@donga.com
도움 : 윤순진 교수
일러스트 : 달상
어린이과학동아 2015년 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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