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말의 유래는 ‘성종실록’ 19권에 나오는 ‘인사부모지진 일호일발불사 즉비부모의’(人寫父母之眞 一豪一髮不似 則非父母矣)라는 말이다. 사람이 부모의 초상화를 그림에 있어 털오라기 하나라도 닮지 않으면 부모가 아니라는 뜻인데, 정자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성리학을 국가 기반 ...
국도까지 뚫려서 하루에도 수만명이 알게 모르게 그 앞을 지나치고 있다. 그러나 인체의 비부를 상징하는 이름이 전해 내려오게 된 속 깊은 사연에는 누구하나 관심 두는 이 없다. 주변의 눈총으로 여근곡이란 이름 대신에 이근곡 식당이란 상호로 영업하는 상혼만이 있을 따름이다 ...
처음으로 상품화시켰다. 당시 이 물질은 독특한 성질 때문에 대단한 각광을 받았다. 비부식성이어서 장치 내의 관을 손상시키지 않고, 독성이 없어서 식품 사용에 용이하고 비교적 낮은 압력에서도 쉽게 액화해 열효율이 좋으므로 냉장고 에어콘 등의 냉매제로 사용된다. 또한 불이 붙지 않고 독성이 ...
'디콜로로 디훌로오로메탄'이라고도 부르는 무색·무취의 액체이다. 또 R12는 비중독성, 비부식성, 무자극성에다가 비화염성으로 상온에서는 매우 안정돼 있으며 비등점은 1기압 하에서 영하 29도로 매우 잘 비등된다. 그림1과 같이 액체 후레온이 들어있는 탱크에 밸브와 파이프를 연결하고 밸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