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미라고 하지요.” 한국식품연구원 쌀연구단의 김훈 박사는 RPC(Rice Processing Complex, 미곡종합처리시스템)가 도입돼 2000종이 넘는 브랜드쌀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RPC는 수확한 벼를 건조, 저장, 도정하여 제품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한 시설로 현재 전국 328개소에 설치해 운행 중이며, ...
LG전자는 전자유도 가열기술을 이용해 전통 가마솥 밥맛을 재현하고, 백미 현미 잡곡 등 미곡의 상태에 따라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전자밥솥을 내놓았다. 동양매직은 뉴로퍼지센서를 장착해 밥 솥 내부의 수온 및 주위 온도를 감지하고 최적의 열량을 조절하는 인공지능밥솥을 선보였다. 또 ...
하는 취반기의 개발보급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이미 쌀이용연구센터가 개발한 미곡종합처리기술이 보급단계에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건조 도정 저장이 동일장소에서 이뤄지게 하면 적은 노동력으로도 소비자 기호에 맞는 양질미 공급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어떤 종류의 품종으로 ...
그 내용에 있어서나 다양성에 있어서도 날로 새로워질 것이다.우리나라는 그동안 미곡중심의 농업을 해왔고, 축산업은 부업규모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0년동안 국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축산물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났다. 국민 1인당 연간 육류 ...
도입량의 21%에 해당한다는 것이다.4천8백만평(1만6천ha)의 서산간척지에서 전국 미곡생산량의 근1%가 생산된다면 앞으로 간척지가 늘어남에 따라 식량생산기지로서의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정부의 계획에 의하면 서기 2천년대초까지 63만5천ha의 광범위한 간척지를 조성하여 40만ha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