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기정량분석법을 개발하여 화합물의 구조를 알아내는 길을 열어 놓았다. 또 그는 농예화학에도 손을 댔다. 토양이 척박해지는 것은 식물에 의해서 함유광물이 소비되기 때문이며, 특히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Na, K, Ca, P등을 포함한 화합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최초로 ...
독일의 화학자 ‘J.폰·리비히’(1803~1873)도 이와 같은 견해를 발표하였다. ‘리비히’는 농예화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다. 토지가 메말라가는 것은 흙속에 있는 광물질이 식물에 의해서 흡수되어 소모되기 때문이라 주장하고, 특히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Na, K, Ca, P 등을 함유한 화합물이 부족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