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위 위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듯 매달 주요기사 투표 때는 두 기사가 엎치락 뒤치락 1위를 다툽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습니다. 40%가 넘는 압도적인 비율로 1위 기사가 선정됐거든요. 그 주인공은 바로 뉴럴링크였습니다. 전독위분들이 뉴럴링크 기사를 뽑은 이유도 각양각색이었습 ...
과학동아 기자들은 기획회의가 끝나고 나면 저마다 이달의 전독위 투표 결과를 추측합니다. “다들 우주를 좋아하시니 수수께끼 천체가 선택될걸요?” “성 전환 산호, 이거 엄청 흥미로워할 것 같은데요?” 뭐, 주로 자기가 가져온 아이템이 재밌을 것이라는 기자들의 (자부심 넘치는) 대화입니다. ...
이토록 광활한 우주에 인간만 존재할 리 없습니다. 하지만 외계 생명체가 있다는 명확한 근거도 없죠.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 면 인류가 아닙니다. 언젠가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외계 생명체와 대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죠. 그 방법 중 하나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 동물과 ...
12월호 보고싶은 기사 투표에서 많은 분들이 ‘KAIST 망한 과제 자랑대회’를 골라주셨습니다. 기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다들 되새길만한 실패의 씁쓸한 추억 하나씩은 품고 있더라고요. 씁쓸한 실패의 추억이 긍정적인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될 수 있을지, KAIST 실패주간 리뷰를 기다려봅니다. 그외에 ...
전독위가 열린 이후로 매달 해오던 독자위원 투표를 11월 한 달 쉬었습니다. 독자위원 3기 모집과 시기가 딱 겹쳤거든요. 그럼 11월호의 기획 기사는 어떻게 정했냐고요? 1895년 알프레드 노벨이 남긴 유언에 따라 매년 10월이면 돌아오는 큰 과학 이벤트를 중요하게 다루기로 했습니다. 바로 노벨상 ...
방학과 휴가가 있는 8월, 과학동아 편집부도 설레는 마음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주제를 준비해 봤습니다. 김미래 기자는 억울한 피해자에게 힘이 되는 법정의 과학을, 김소연 기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앉은 자리가 휴가지가 되는 확장현실 기술을, 책을 좋아하는 이창욱 기자는 과학책 번역가와 함 ...
“이번 투표, 열기가 장난이 아닌데요?”편집부의 이목이 투표 결과에 쏠렸습니다. 전지적 독자 위원회(전독위) 투표 최초로 공동 1위를 한 주제가 나왔거든요. 하나는 누리호의 3차 발사! 많은 독자분들이 2차 발사 때 과학동아가 제작한 브로마이드를 기억하고 계셨어요. 그만큼 누리호의 성패에 ...
제2의 지구라 불리는 화성. 그러나 아직까진 사람이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땅이죠! 사람이 도착한다 해도, 말 그대로 화성에서 ‘살아남기’가 펼쳐질 겁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이 원작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마션’에서는 화성에 홀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의 감자로운(?) 생존기가 그려 ...
‘1시간 일찍 일어나기’ ‘2번엔 꼭 다이어트 성공하기’ ‘한 번도 딴짓 않고 3시간 집중하기’ 매해, 매일 다짐해온 문구들입니다. 그러나 이 중 어느 한가지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지 때문인가 싶을 때, 짜잔-하고 ‘갓생’사는 약이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호르몬의 문제야~. 내가 도와 ...
과학동아를 혁신시킬 전지적 독자위원회(전독위) 2기를 모집합니다. 전독위는 과학동아 표지 선정에 관여하고 기사를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2월 19일(일)까지 모집하며 6개월 동안 100% 온라인으로 활동합니다. 전독위 위원들에게는 여러 독자 서비스와 선물이 제공됩니다. 전독위 선정 여부는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