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랩@홈] 섭섭박사의 홈 파티에 어서 오세요!](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102/S20210112CEVER--020.jpg)
원래 물은 상온일 땐 표면에서만 기화가 일어나요. 하지만 물을 가열해 100℃에 다다르면 액체 내부에서도 기화가 일어나며 기포가 물 밖으로 나오죠. 물이 ‘부글부글’하며 끓는 것도 이 때문이고요. 그런데 외부에서 물에 압력을 가하면 물은 기화되기가 어려워진답니다. 기화가 되려면 물속에 ...
![[과학뉴스] 화성에 물이 흐를 수 있었던 비결은 지열?](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101/s2021n01-img-100-005.jpg)
것으로 예상되는 빙하 하부를 충분히 녹일 수 있는 수준이었다. 얼음이 녹아 생성된 액체 상태의 물은 땅속에 흡수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오자 교수는 “땅속 깊은 곳에서 지열에 의해 데워진 물은 생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며 “화성의 땅속은 가장 오래된, 생명체가 ...
날아오는 적외선을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스피처 우주망원경은 2009년 5월 15일 액체 헬륨을 모두 소진했다. 망원경의 온도가 올라갔고, 장파장을 탐지하는 적외선 분광기와 다중밴드 이미지 광도계의 감도가 0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단파장을 탐지하는 적외선 배열 카메라 두 대가 아직 감도를 ...
일어난다. 그러면 중합반응이 일어난 곳은 단단하게 굳고, 일어나지 않은 곳은 액체 상태로 남기 때문에 원하는 형태의 구조물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 이제 마이크로스위머가 스스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연구팀은 백금 촉매 코팅을 활용했다. 백금은 과산화수소가 물과 수소로 분해되는 ...
![[특집] 해발 4300m에서 콜라를 폭발시킨 교수님!](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4/pre20201209-006.png)
질문을 던졌어요. 학생들은 ‘기압’이라고 답했지요. 주변 압력이 클수록 기체가 액체에 더 많이 녹는 것에 착안한 대답이었죠. 쿤츨만 교수는 ‘그 대답이 맞는지 증명해 보자’라고 제안했어요. 기압에 따라 콜라 분수가 치솟는 높이가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수님은 미국 방방곡곡을 ...
![[기획] 상온 초전도체, 100년을 기다렸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3/pre201126-013.png)
헤이커 오너스가 영하 269℃의 액체상태 헬륨을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오너스는 이 액체 헬륨을 이용해 수은을 냉각시키며 저항을 측정했답니다. 그런데 수은의 온도가 영하 약 269℃가 되자 갑자기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어요. 초전도체가 탄생한 거죠. 하지만…, 그 이유는 알 수 ...
![[질문하면 답해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3/pre201126-026.png)
A 헬륨가스를 넣은 풍선이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건 부력 때문이에요. 부력은 액체나 기체와 같은 유체에 잠긴 물체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밀어 올려지는 힘이지요. 즉, 지구 중심 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과 반대 방향인 위쪽으로 향하는 힘이에요. 우리가 수영장 물에 둥둥 뜰 수 있는 ...
![[우주화장실] 우주에서는 어떻게 화장실을 쓸까?](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2/20201115-015.jpg)
앉아 엉덩이를 조정하며 좁은 변기에 앉는 훈련을 한답니다. 용어정리 *표면 장력 : 액체의 표면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힘. 물방울을 동그란 모양으로 만드는 원인이 된다 ...
![[우주화장실] 똑똑, 새 화장실 배달왔습니다~!](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2/20201115-016.jpg)
설치된 우주 화장실은 소변과 대변을 보는 기구를 분리한 구조였어요. 소변을 볼 때는 액체를 빨아들이는 구조의 깔때기와 호스를 사용하고, 대변을 볼 때는 의자를 사용했지요. 이 두 기구는 동시에 작동이 되지 않는데, 소변과 대변을 함께 처리하는 데 적합한 여성의 신체 구조와는 맞지 않았던 ...
![[통합과학 교과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놓아준 오작교](http://dl.dongascience.com/uploads/article/thumbnail/202020/pre201013-023.png)
1847년 이탈리아 화학자 아스카니오 소브레로가 발명한 ‘니트로글리세린’이에요. 액체 상태의 니트로글리세린은 폭발하면 원래 부피의 1200배 이상으로 팽창하고, 5000℃ 이상의 열을 뿜어내는 엄청난 폭발력을 보였어요. 하지만 니트로글리세린은 매우 불안정해 자그마한 충격에도 쉽게 폭발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