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이슈] 아담스 패밀리... 호러블리 가족, 친해지길 바라!

    [핫이슈] 아담스 패밀리... 호러블리 가족, 친해지길 바라!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1호

    전기 충격을 주면 진짜 죽었던 개구리가 살아날 수 있냐고? 1780년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 해부학과 루이지 갈바니 교수는 죽은 개구리에 전류가 흐르자 마치 살아난 것처럼 경련을 일으키는 걸 알게 됐어. 그는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에 매진했고, 1791년 ‘전기가 근육운동에 주는 효과에 대한 ...

  • [과학뉴스] 인간의 척추는 왜 이런 모양?

    [과학뉴스] 인간의 척추는 왜 이런 모양?

    과학동아 2019년 12호

    포유류는 둘 다 네발 동물이지만 해부학적으로는 차이가 크다. 특히 파충류의 척추는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데 비해 포유류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복잡한 척추구조를 갖추고 있다.스테파니 피어스 미국 하버드대 유기체및진화생물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포유류의 척추 구조가 파충류보다 ...

  • [과학뉴스] 거대 공룡이 뇌를 식힌 방법은 침?

    [과학뉴스] 거대 공룡이 뇌를 식힌 방법은 침?

    과학동아 2019년 11호

    콧구멍과 입 속 수분을 증발시켜 뇌의 온도를 조절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해부학 기록’ 10월 16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컴퓨터단층촬영(CT) 장치로 공룡의 후예인 조류와 파충류에서 동맥과 정맥의 혈액의 흐름을 추적했다. 그 결과, 눈, 코, 입 등에서 수분이 증발하면서 뇌로 ...

  • [과학뉴스] 엉뚱하다고? B급이라고? 2019 황금거위상 vs. 이그노벨상

    [과학뉴스] 엉뚱하다고? B급이라고? 2019 황금거위상 vs. 이그노벨상

    과학동아 2019년 10호

    바퀴벌레와 살아 있는 바퀴벌레의 자기적 특성을 연구한 싱가포르 연구팀에게 돌아갔다.해부학상은 프랑스 우체부를 대상으로 왼쪽과 오른쪽 고환 중 왼쪽의 온도가 더 높다는 결과를 내놓은 프랑스 연구팀이, 화학상은 5세 아이가 하루 동안 0.5L의 침을 흘린다는 사실을 밝혀낸 일본 연구팀이 ...

  • 26개 뼈와 33개 관절의 정교한 하모니

    26개 뼈와 33개 관절의 정교한 하모니

    과학동아 2019년 09호

    ‘산소 탱크’라는 별명을 가졌던 박지성 선수도 발의 아치가 낮은 평발에 가깝다. 해부학적으로 아치 구조가 달리기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안 교수는 “지면을 박차는 하체의 힘을 발 앞쪽으로 전달하기가 조금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다. 보통 ...

  • 너는 지금 달리기가 하고 싶다

    너는 지금 달리기가 하고 싶다

    과학동아 2019년 09호

    세월 동안 달리기 능력이 자연선택된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이를 뒷받침하는 해부학적인 증거가 화석 기록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발이다. 인간의 다리는 스프링 역할을 하는 긴 힘줄들이 짧은 근육 다발과 연결돼 있어 힘을 효율적으로 낼 수 있다. 아킬레스건이나 ...

  • [프리미엄] ‘엑스맨’ 다크 피닉스처럼 뇌를 조종하려면?

    [프리미엄] ‘엑스맨’ 다크 피닉스처럼 뇌를 조종하려면?

    과학동아 2019년 06호

    ‘휴먼 커넥톰 프로젝트’ 시작뇌 활동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과학자들은 뇌세포들이 해부학적으로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뇌세포들이 모두 연결된 완벽한 ‘뇌 지도’를 만들 수 있다면 뇌의 작동 과정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대표적인 사례가 2009년 미국의 주도로 시작된 ...

  • [프리미엄] 부활한 돼지 뇌세포 생명의 경계를 흔들다

    [프리미엄] 부활한 돼지 뇌세포 생명의 경계를 흔들다

    과학동아 2019년 06호

    죽은 뇌세포 내부를 순환했다. 그 결과 뇌세포의 파괴 속도가 현저히 줄었다. 뇌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세포 구조도 생전과 유사하게 유지됐다. 뇌의 모세혈관도 제 모습을 되찾았고, 면역세포인 글리아 세포도 본래의 면역 기능을 회복했다. 무엇보다도 우측 뇌의 중심에 위치한 신경세포 사이의 ...

  • [검시관의 사건노트] 혈흔과 뼈가 말하는 살인사건의 진실

    [검시관의 사건노트] 혈흔과 뼈가 말하는 살인사건의 진실

    과학동아 2019년 06호

    뼈에 남아있는 흔적이 있는지, 그리고 혹시라도 소실된 뼈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모든 뼈를 맞췄다. 뼈는 자극이나 손상을 받으면 스스로 재건되는, 살아있는 결합조직이다. 법의학적 측면에서는 사망 후 가장 마지막까지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신원 확인에 중요한 ...

  • 새로운 인류 조상 ‘호모 루조넨시스’ 발견

    새로운 인류 조상 ‘호모 루조넨시스’ 발견

    과학동아 2019년 05호

    휘어있어 나무를 타기 좋은 신체 구조를 가졌다.윌리엄 정거스 미국 스토니브룩대 해부학 명예교수는 “호모 루조넨시스의 발견은 인류의 진화가 알려진 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doi:10.1038/s41586-019-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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