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고 다녀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어떤 방식이 더 나은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아시모는 발바닥형 로봇이지만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며 달릴수 있을 만큼 뛰어납니다. 하지만 펫맨이 보여준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는 분명히 욕심나는 방법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이 더 지나면 얼마나 더 뛰어난 ...
생각만 해도 뇌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 변화를 읽어서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시모를 조종하는 거예요.이런 기술을 뇌와 컴퓨터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BCI(Brain Computer Interface)’라고 불러요. 2010년엔 아직 사람의 생각을 모두 읽을 수 없지만, 미래의 산타 할아버지라면 우리의 생각을 읽고 착한 ...
많이 접했기 때문일까. 로봇의 발전 속도는 당초 기대보다 늦기만 하다.세계가 열광했던 아시모나 휴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인간과 가까운 로봇’ 대신 인간을 닮은 로봇이 움직이거나 계단을 걸어 오르내리는 수준에 만족하고 있다. 로봇의 두뇌가 되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 역시 ...
로봇 조각상부터 엄마 아빠가 좋아하셨던 피노키오, 그리고 얼마 전에 만들어진 혼다의 아시모까지! 이 로봇들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살아 있는 로봇들이란다.두 번째 방 인간의 꿈이번 방은 사람을 담은 로봇의 방!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씨와 그의 아내인 구보타 ...
보면 ‘휴보3’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일본에서 개발한 ‘아시모’보다 더 빨리, 더 안정적으로 뛸 수 있을까. 어쩌면 휴보3는 바퀴를 달고 오토바이처럼 달릴지도 모르겠다. 휴보센터에서는 이미 바퀴 달린 로봇도 만들고 있다.큰그림 ...
4)가 태어난 생일인 셈이다.지금까지 개발된 달리는 인간형 로봇은 일본 혼다의 아시모, 도요타의 파트너뿐이다. 소니의 큐리오 같은 소형로봇이 두 발로 달린 적은 있지만 사람 크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동등한 평가는 받기 어렵다. 달리는 로봇 휴보2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기자가 5년 동안 단독 ...
것이라고 못 박았다. 여기에는 그의 특별한 신념이 담겨 있다.그는 초등학교 때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로봇’을 수없이 읽으며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되기를 꿈꿨다. 특히 아이로봇에 나오는 ‘로봇 3원칙’에 감명을 받아 로봇은 꼭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지 누구에게든 해를 입히는 활동을 ...
걸음걸이가 사람처럼 부드러운 일본의 인간형 로봇 ‘아시모’를 보고 충격을 받아 아시모를 능가하는 로봇을 만들겠다고 마음먹고는 휴보 제작에 뛰어들었던 오 교수. 그는 어릴 때부터 로켓부터 자동차까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야 직성이 풀렸다. 통나무배에서 바람 자동차까지 ...
아시모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했다. 시속 4㎞의 속도로 뛰고 계단까지 오를 수 있는 아시모는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우리나라도 2004년 휴보를 만들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었다. 사람을 닮아 진화하는 로봇“사람이 되고 싶어요. 복숭앗빛 뺨과 부드러운 머리칼, ...
와봇은 인간처럼 보이는 로봇은 아니었지요. 로봇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혼다에서‘아시모’, 소니에서‘큐리오’를 개발해 사람과 비슷한 모양과 걸음걸이를 걷는 로봇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한국에서도 두 발로 걷는 휴머노이드가 끊임없이 개발됐어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