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터뷰] “글과의 거리두기, 드디어 끝났습니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냉동인간이 깨어났다. 정순영이란 이름을 가진 그녀는 ‘할머니’다. 정순영이 깨어나 만난 이는 그녀가 낳은 딸의 딸 그리고 그 딸의 딸이 대를 거듭해 내려온 31대손이다. 정순영의 31대손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채 누워 있다. 정순영은 그래서 해동됐다. 돈을 벌기 위해 매일 집을 떠나는 31대손의 배우자를 안...(계속)

글 및 사진 : 경북 김천=김태희 기자 기자 taehee@donga.com
디자인 : 이형룡
과학동아 2023년 03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