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파트너] 새로운 길 개척한 분자구조의 설계자

DGIST 신물질과학전공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유기합성 연구는 아주 작은 로봇을 설계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설계하고 조금씩 바꿔가며 우리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만드니까요.”9월 30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기합성 및 촉매연구실에서 만난 이성기 DGIST 교수는 자신의 연구를 로봇설계에 비유했다.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인 촉매를 만드는 ...(계속)

글 : 대구=이병철 기자
글 및 사진 : 남윤중
과학동아 2021년 1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