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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물리학은 무한히 넓은 우주로 나아가는 한편 아주 작은 미시세계를 파고들기도 합니다. 이 가운데 미시세계를 관찰하는 도구는 현미경입니다. 17세기 광학현미경을 발명하면서 인류는 처음 세포를 발견했고, 1931년 전자현미경을 개발하면서 바이러스처럼 작은 물체도 관측할 수 있게 됐습니다. 1981년에는 주사터널현미경(STM)을 개발하면서 원자를 구분해 관측...(계속)
글 : 박해룡 포스텍 물리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