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연중기획] 자동차 기술로 기후위기 극복한다

전기차, 탄소중립연료,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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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공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벤츠는 1886년 1월 29일 베를린 임페리얼 특허사무소에 ʻ페이턴트 모터바겐’의 특허를 등록했다. 3륜 간이마차에 1기통 954cc 가솔린엔진을 얹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였다. 최고출력 0.75마력, 최고속도 시속 16㎞로 말보다 힘이 약하고 속도도 느렸지만 ‘말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들겠다’는 ...(계속)

글 : 유영호 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산업정책실장
에디터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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