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 위성 탐사] 우주적 스케일로 극지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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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는 과학이 아직 명확히 밝히지 못한, 지구상에 몇 안 되는 미지의 영역이다. 변덕스러운 태양 활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자, 독특한 기후와 생태계가 날 것 그대로 보존된 신비로운 곳이기도 하다. 이런 극지를 우주적 스케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극지의 사계절과 거대한 얼음을, 눈 속에 숨겨진 크레바스와 바다를 초록색으로 물들인 플랑크톤...(계속)

글 및 사진 : 극지연구소 위성탐사·빙권정보센터
진행 : 박영경 기자
기획 : 극지연구소 위성탐사·빙권정보센터
일러스트 : 김대호
디자인 : 이한철
과학동아 2020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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