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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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려는 사람이 여럿일 때 값을 가장 높이 부르는 사람에게 파는 일을 경매(競賣, auction)라고 부른다. 가끔 유명 화가의 작품이 엄청난 가격에 낙찰돼 화제가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최고가 낙찰기록을 갖고 있는 작품은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이라는 유화작품이다. 2004년 5월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오른 이...(계속)

글 : 한상근 KAIST 수학과학과 교수 기자 sghahn@kaist.ac.kr
과학동아 2009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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