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암에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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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현지 사람들이 거북이 등 모양과 같다고 해서 현지 사람들이 거북이 등 모양과 같다고 해서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시에는 아주 특이하고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있다. 돌에 꽃이 핀 모양 같다고나 할까. 공룡 알이 박힌 화석 모양 같기도 하다. 바위에는 주먹만한 공 모양의 돌이 여럿 박혀 있는데, 학술 용어는 아니지만 둥글다는 뜻에서 흔히 ‘구상암’(球狀岩)이라고 불린다. 현지 사람들은 거북이 등 모양과 같다고 해서 &lsqu...(계속)

글 : 이우평 지리교사 lwp0424@empal.com
과학동아 2006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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