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로봇 뱀, 토성의 위성에서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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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 엔셀라두스에 생명체가 살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어요. 엔셀라두스에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이 있기 때문이에요. 2005년 토성 탐사선 카시니는 엔셀라두스 표면에서 시속 400m의 물이 분출되는 현상을 포착했지요. 하지만 엔셀라두스는 영하 200℃로 온도가 매우 낮고, 거친 얼음 표면 때문에 그동안 생명체가 존재하...(계속)

글 : 장효빈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2024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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