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뉴스] 1억 8200만 년 전부터 이 모습?! 심해생물 오피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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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남서 태평양 뉴칼레도니아섬에서 동쪽으로 200km 떨어진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다 기괴한 생명체를 발견했어요. 촉수가 가시와 갈고리로 덮여 있는 ‘오피오주라’라는 심해생물이었죠. 일반적인 거미 불가사리류는 가늘고 긴 팔이 5개지만, 오피오주라는 팔이 무려 8개나 달려 있었어요...(계속)

글 : 이혜란 기자 기자 ra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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