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무작정 손을 댔다간 큰일 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글쎄…,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오래된 명화가 완전히 망가지는 참사가 발생해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된 명화들?지난 6월, 17세기 스페인 예술가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의 명작 <원죄 없는 잉태> 복제화가 끔찍한 모습으로 변하는 사건이 화...(계속)
글 : 이혜란 기자 기자 ra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1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