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라! 과학의 눈, 바다 위 ‘암흑선단’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딱 걸렸어, 암흑선단! 응? 내가 뭘하고 있냐고? 나는 조류 최초로 정찰병 일자리를 얻은 알바생 ‘알바’트로스야. 물고기를 잡는 ‘조업’을 불법적인 방식으로 하는 배를 찾고 있지. 망망대해에서 불법 어선을 찾는 건 사람들에겐 어렵지만, 나처럼 날아다니는 알바트로스에겐 식은 죽 먹기야. 그래도 최근엔 과학...(계속)

글 : 이다솔 기자 기자 dasol@donga.com
도움 : 강원진(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 센터장), 고태훈(썬컴 대표이사), 김은희(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 박재윤(글로벌어업감시 선임연구원), 정홍석(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
일러스트 : 이창우
디자인 : 정해인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18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