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광합성의 적, 해충보다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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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에너지원으로 저장한다. 그런데 최근 도시가 뜨거워지면서 나무가 저장하는 탄소가 크게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곤충학과 스티븐 프랭크 교수팀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기온이 서로 다른 스무 곳을 선정했다. 각 장소에서 졸참나무(Quercus phellos )를 한 쌍씩 골라 한쪽에만 ...(계속)

글 : 오혜진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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