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인공 난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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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난자가 탄생했다. 일본 규슈대 의대 하야시 카쓰히코 연구팀은 배양 접시에서 쥐의 피부 세포를 난자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암컷 쥐의 꼬리에서 피부 세포를 만드는 섬유아세포를 추출해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뒤 원시 생식세포로 분화시켰다. 여기에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난소 세포를 섞어 배양했다. 난자가 성장하려면 난소에 있는 지지 세포들이 ...(계속)

글 : 오혜진 기자
과학동아 2016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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