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cm 크기로 화강암이나 변성암 등 경도가 높은 암석이 개울이나 하천에 의해 깎여진 잡석을 말한다. 조약돌보다는 커서 예로부터 기둥이나 처마를 받치는 데나 바닥콘크리트를 만드는 데 쓰인다.마을에 정착하기로 한 예안 이씨 일가는 예상보다 척박한 토양 환경을 맞닥뜨리고도 당황하지 ...
복원했다”고 밝혔다. 판축다짐은 건축물을 올릴 곳의 바닥에 마사토, 강회(생석회), 잡석 등을 번갈아 다져넣어 지반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이다.이 밖에 광화문 복원과정에서는 판축다짐을 하기 전에 약한 지반에 나무말뚝을 박아 넣는 ‘말뚝기초’ 기법도 활용됐다. 방화로 불타 없어진 ...
1Mt=1백만t)에 맞먹는 위력으로 계산됐다.과학자들은 퉁구스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을 잡석이 뭉친 구조를 가진 50m 크기의 석질 소행성으로 추정했다. 그래서 이 소행성이 대기 중에서 폭발해서 산산이 부서졌고 단지 충격파만 지표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만약 크기가 좀더 컸거나 더 단단한 조성을 ...
아래의 잡석(雜石)들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함몰하면서 탑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잡석을 부실하게 채워 기단부가 불안전해졌기 때문이다.해체 보수 작업은 신중하게1995년 해체 복원한 경주 나원리 5층 석탑 역시 최근 기단부와 그 위의 석재 사이에 1-2cm 정도의 틈이 생겨 안전을 위협하고 ...
탐사선 니어-슈메이커가 관측한 소행성으로 밀도는 물과 거의 같고 구조는 잡석이 뭉친 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이 물체는 대기 중에서 폭발해서 부서졌고 단지 충격파만이 지표에 도달했다는 것이다.과학자들은 그 동안 이 사건의 배후에 혜성이나 소행성이 있지 않은가 하고 의심해왔다. 하지만 ...
없어졌지만, 그래도 간혹 서낭당을 만날 때가 있다. 이러한 서낭당 말고도 마을 입구에 잡석을 원뿔대 모양으로 쌓아올린 탑도 있다. 불교 사찰의 탑이 아니라, 마을 입구의 하당신인 할아버지탑, 할머니탑인 것이다. 음력 정초가 되면 나쁜 액운이 들었다고 염려하는 사람들은 마을 부근의 서낭당에 ...
전통적 방식이 가장 저렴하고 용이하다고 하겠다. 지면을 '지점돌'로 다지고 한자 정도를 잡석이나 흙으로 다져올려 일종의 기단, 또는 '담부자리'(충남지역에서 통용)를 형성하여 지면의 빗물로부터 벽체를 보호하는 방식이 있다. 또 하나는 보통 쓰이는 콘크리트 줄기초로 하는 방식이 있겠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