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ㅣ 상인 ㅣ 백성 ㅣ 서민 ㅣ 서인
내릴 것만 같았다. 갇혀있던 시간이 고작 10분이었는데 꼭 10시간처럼 느껴졌다. 그 뒤 상민이는 엘리베이터 타는 걸 두려워하게 됐다. 집이 아파트 17층인데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계단으로 다닌다. 아무리 바빠도 말이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공포의 추억 1. 이보다 무서울 순 없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