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ㅣ 레귤러
비롯해 젓갈과 소고기, 수란 같은 반찬에 회와 소 내장 요리도 나왔다. 포크는 전주에서 본식을 먹은 뒤 “높이가 가슴에 닿을 만큼 쌓아 올린 음식 상”이라고 기록했다. 박 단장은 “조선 시대에는 큰 행사나 중요한 손님이 오면 음식을 쌓아 올려 대접하는 문화가 있었다”며 “행사 규모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