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싫어! 좁은 공간에 동물을 꽉 채워서 키우는 공장식 축산이 기후 위기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현선 기자는 고기를 먹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쌀만 먹어도 소고기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밥이 개발됐대요! 얼른 알아봐야겠어요. 지구와 식탁은 연결돼 있다 ...
│연구의 체계성1학년부터 학생이 스스로 운영하는 융합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 │수업의 창의성처음에 교사가 전부 가르치기보다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서로 토의하도록 돕는 수업│과정의 자발성미래의 연구자로서 자기 자신의 역량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 9월 ...
똑똑해서 유명했던 아이가 자라 성공을 했고, 심지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똑똑한 아이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Q. 교수님은 초등학생 때 고등학교 수업을 들었을 만큼 나이보다 앞선 교육을 받았습니다. ...
‘따아아옥’. 국내 1호 아기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소식에 전국이 들썩이던 5월,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 있는 따오기복원센터를 찾았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멸종됐던 따오기 수십 마리가 묵직한 울음소리로 기자를 반겼다. 판다와 따오기의 이면엔 ‘동물 외교 ...
‘원저자에 빙의한 메소드 번역가를 꿈꾼다.’ 2021년 출간된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의 역자 소개 중 한 문장이다. 읽는 순간 위트 있고 열정 넘치는 조은영 번역가를 이렇게 잘 표현한 문장이 있을까 싶었다. 올해 상반기 벌써 11권의 역서가 출간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일 아침 초록창에 ...
“엄마, 나 커서 필즈상 탈 거야. 두고 봐.”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필즈상이 목표라고 당차게 말하던 영재학교 학생이 있습니다. 계획이 다 있는 건지, 현재 학교 선생님이 모두 인정하는 수학 상위 1%라는데요. 놀랍게도 초등학생 때까지 “수학 너무 재미없어”라고 말했다네요. 도대체 어떤 계 ...
얼마 전 기자는 한 고등학생에게 이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한옥 지붕은 사이클로이드’라고 소개한 기사를 정정해달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메일에는 2명의 친구와 함께 연구한 내용을 담은 5쪽의 논문도 첨부돼 있었지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한옥 지붕을 다양한 기사나 도서에 ...
슈슈의 마음을 읽은 듯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실은 매 순간 슈슈가 디지털 세계에 남긴 흔적에서 힌트를 얻은 광고 전화였어! 원하지 않는 정보까지 누가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할 때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을 지금 알아보자! 가끔 디지털 미디어가 나에 대해 정말 많은 ...
쉽게 발견하기 어려워 그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새의 알은 색상과 무늬가 천차만별입니다.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의 알은 청회색 바탕에 작고 어두운 반점 무늬가 있습니 다. 물가에서 자주 보이는 괭이갈매기의 알은 올리브색 바탕에 검은색에 가까운 반점 무늬가 있습니다. 비둘기 ...
천상은 평생 동안 순수수학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남긴 수학자에게 주는 공로상입니다. 2022 천상의 주인공인 배리 메이저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는 60년 넘게 연구를 이어가며, ‘수학자의 수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만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정말 많이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