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프로그래밍하는 발명품이 많아 즐거웠다”라며, “내년에 입학 예정인 경기과학고등학교에 가서도 로봇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공부해서 앞으로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연구의 체계성1학년부터 학생이 스스로 운영하는 융합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 │수업의 창의성처음에 교사가 전부 가르치기보다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서로 토의하도록 돕는 수업│과정의 자발성미래의 연구자로서 자기 자신의 역량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 9월 ...
이번 IMO는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렸어요. 마쿠하리 멧세는 여러 홀로 이뤄진 대형 전시장으로 국제 회의나 스포츠 경기,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에요. IMO 2023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첫 일정은 마쿠하리 멧세의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이었어요. 참가자들은 나라별로 나라 이름의 ...
주현수 /충북과고 2학년Q. 교수님도 수학을 공부하면서 지칠 때가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내가 수학자로서의 역량이 있을까?’, ‘넘지 못할 벽을 넘으려고 시도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며 수학자라는 꿈에 도전하는 것이 두려워질 때가 있는데요. 이때 교수님 ...
대학 시절 방황하던 허 교수가 수학자가 되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일본 수학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 미국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를 만난 거예요. 대학에서 그의 강의를 들으며 수학의 아름다움에 매료됐거든요. 이후 지금까지 허 교수는 누군가로부터 받은 좋은 영향을 상세히 수첩에 기록 ...
정보 과목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봤다”며 “한국과학영재학교와 경기과학고가 최종 후보였는데, 객관식보다는 서술형 문제에 더 자신이 있어서 한국과학영재학교를 택했다”고 말했다.영재고 입시를 1년여 앞두고 과학동아를 정기구독하기 시작했다. “학원 숙제를 하기 ...
몇 년 전 한 KAIST 학생이 직장인이 겪고 있는 ‘넵병’을 연구한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큰 인기를 끌었다. 설문조사와 모의실험을 통해 ‘넵’을 일으키는 직장인의 감정을 분석한 나름 진지한 연구였다. “이게 이토록 진지할 일인가!” “지극히 KAIST답다”는 평이 나왔다. 이런 학풍 덕분인 ...
◇ 술술 읽혀요‘기업 회장’과 ‘우주비행사’는 어릴 적 나의 꿈이었다. 7살 때는 기업 회장이 돼 회사를 운영하고 싶었고, 9살 때는 천문학과 전자공학에 관심이 많아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큰 꿈을 꾼 나는 지금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기업가라는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
※ 조사방법중·고등학생이 학교에서 받고 싶은 과학교육은 어떤 것일까. 과학동아는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과학동아 정기구독자 가운데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49명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전화 인터뷰 등을 통해 개별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 기간은 3월 5~11일로 총 7일 ...
고교 수학 개념 중 가 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적분’이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수학동아리 ‘Limes’는 미적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특한 동아리다. 라이프니츠의 후예를 꿈꾸는 Limes가 미적분에 주목한 이유는 뭘까?(Limes는 이런 뜻? Limes는 극한 기호인 ‘lim’에 복수형을 나타내는 ‘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