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의 체계성1학년부터 학생이 스스로 운영하는 융합과학탐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 │수업의 창의성처음에 교사가 전부 가르치기보다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서로 토의하도록 돕는 수업│과정의 자발성미래의 연구자로서 자기 자신의 역량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 9월 ...
2019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기존 만 19세였던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4·15총선부터 만 18세(2002년 4월 16일까지 출생자)에게도 ...
◇술술 읽혀요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이었다. TV 전원을 연결하다가 불꽃이 튀는 현상을 처음으로 겪었다. 항상 주변에 있던 전기였지만, 직접 그 존재를 마주한 첫 순간이었다. 나는 전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집안 화장실에 전구가 나갔다. 이게 문득 전 ...
고교 수학 개념 중 가 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적분’이다.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수학동아리 ‘Limes’는 미적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특한 동아리다. 라이프니츠의 후예를 꿈꾸는 Limes가 미적분에 주목한 이유는 뭘까?(Limes는 이런 뜻? Limes는 극한 기호인 ‘lim’에 복수형을 나타내는 ‘es ...
과학 활동의 재미는 실마리를 잡아내는 데 있습니다. 온전히 하나의 질문에 집중해 그 답을 찾아내고자 생각하고 또 시도하고, 마침내 작은 실마리라도 잡았을 때의 짜릿함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 짜릿함이야말로 또다시 연구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물론 잘 안 될 때는 힘들고 외롭게 느껴 ...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공부보다 재밌는 걸 안 하면 됩니다. 공부보다 재밌겠다 싶은 건 전부 끊었어요. 자신에게 엄격했던 것이 제가 경희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 아닌 비결입니다.”경희대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18학번 유승윤 씨는 착하고 순해 보이는 첫인상과 ...
과학동아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선발한 제12기 장영실주니어연구단이 9월 2~9일 미크로네시아연방 축주의 수도 웨노섬에 위치한 한국태평양해양과학기지(KSORC)를 찾았다. 고교생 4명, 대학생 2명으로 이뤄진 연구단원들은 7박 8일 동안 뜨거운 열대 바다를 누볐다. ‘세상에서 가장 큰 ...
경기과학고는 198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과학고로 경기 지역 과학 인재 육성을 책임져왔다. 2010년부터 영재학교로 전환돼 지금은 전국의 수재들이 입학을 꿈꾸는 과학 영재 교육의 요람으로 꼽힌다. 2018학년도에는 2450명이 경기과학고에 지원했고, 이 중 127명이 합격했다. 경기과학고 입학을 꿈 ...
※ 편집자주최근 대학별 입시 제도가 다양해지면서 수석합격자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스펙’도 다양해졌다. 과학동아는 연세대의 지원을 받아 수석합격자에 부합하는 학생을 만나, 중·고등학교 시절 학업 방법을 듣고 이를 통해 대학 합격 비결을 분석했다. “사실 내신이 연세대에 들어올 ...
※ 편집자주 - 기출 문항은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응시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4월,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8월에는 과학고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 전기로 분류됐던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의 신입생 선발 시기는 올해부터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