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8m거리를 나타내기도 한다.귀뚜라미의 생존전략깜깜한 밤에 홀로 밝은 섬광을 내는 개똥벌레의 의사전달능력도 선수급이다. 그들이 반딧불을 켜는 것은 어두운 밤길을 조심조심 살펴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진짜 이유는 단속적으로 빛을 발산, 자신의 의사를 멀리 있는 동료들에게 알리는데 ...
잘 알려져 있으며, 물고기와 공생하는 세균의 발광현상도 널리 소개된 사실이다. 개똥벌레는 아데닌 삼인산(ATP)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빛을 만들며, 발광세균은 생체전자전달체인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시드(NAR)가 환원되어 있을 때 (NADH) 이 에너지를 이용한다. ATP나 NADH가 발광반응에서 ...
암컷은 땅위로 기어나와 흔히 나즈막한 초목에 기어들어가 빛을 낸다. 이런 종을 개똥벌레라고 한다. 이 개통벌레 암컷은 날개와 날개덮개가 크게 퇴화되었거나 아예 없다. 따라서 숫컷과는 외형이 크게 다르다.대부분의 숫컷은 빛을 따라 감으로써 암컷을 만나게 된다. 허나 화학물질인 페로몬을 ...
반딧불이(개똥벌레). 1천2백여종이나 밝혀진 딱정벌레류지구에 사는 동물을 1백만종으로 본다면 거의 70만종에 가까운 것이 곤충류이다. 우리 인간보다 3억5천만년이나 앞서서 원시형의 곤충이 이 지구상에 나타났고 2억8천만년 전의 이첩기에 현재 살고 있는 모든 곤충류의 선조형이 출현, 환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