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 결과 : 따뜻한 실내에서 녹지 않는 초콜릿 완성!우리가 먹는 초콜릿은 60% 이상이 카카오버터로 이뤄져 있어요. 카카오 버터의 녹는점은 32~35℃로, 사람의 체온과 비슷하죠. 그래서 25℃인 상온에선 고체였던 초콜릿이 입 안에선 액체가 되어 사르르 녹습니다. 한여름 초콜릿을 실외에 오래 ...
무더운 여름, 섭섭박사님은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사 왔어요. 그런데 음료를 담을 컵이 없는 거예요! 섭섭박사님은 간식으로 컵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주스를 다 마시고 나면 먹어버릴 수 있는 초콜릿 컵을 말이죠! ●초콜릿으로 컵을 만들자! 섭섭박사님은 초콜릿 조각들을 그릇에 부었어요. 이 ...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섭섭박사님은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로 용기를 냈어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해서요. 요리도 과학으로! 섭섭박사님은 실력 발휘를 한다며 팔을 걷어붙이시네요. 도전실험빼빼로를 직접 만들어라!섭섭박사님은 평소 좋아하던 과자 ...
분자 가닥들이 모여 결정화하는 모양에 따라 고체의 성질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주인공, 카카오버터의 경우에는 녹는점에 따라 크게 여섯 종류(γ, α, β'III, β'IV, βV, βVI)의 결정 모양이 있죠. 이 여섯 가지 결정 중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모양이 바로 ‘베타(βV) 결정’입니다. 베타 결정을 ...
함량이 18% 이상인 초콜릿을 다크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매스를 압출하면 카카오버터와 카카오파우더(코코아)로 분리됩니다.카카오매스 함량이 높을수록 초콜릿은 쓴맛이 납니다. 설탕이나 바닐라 같은 다른 재료가 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쓴맛 때문에, 혹은 카카오매스가 ...
팜유 등을 넣어 만든 초콜릿이 많다. 팜유가 들어간 경우 입 안에서 잘 녹기는 하지만 카카오버터를 넣은 것보다 식감이 뻑뻑하다. 또 이 경우 카카오 함량이 20% 이상이어야 한다는 초콜릿의 기준에 미달해 ‘준초콜릿’으로 불린다. 참고로 화이트 초콜릿도 처음 나왔을 때에는 카카오매스 함량이 ...
해요.입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도 초콜릿의 매력이에요.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버터’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인 35℃가 되면 갑자기 녹아 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입 안에 있는 초콜릿이 부드럽게 녹는 거예요.우리 과학자들은 사탕을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탕으로 ...
누군가 그랬다. 사랑은 초콜릿이라고.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뒷맛을 남기는데, 먹고 나서 후회를 하면서도 다시 생각하며 손대게 된다. 종류도 맛도 다양하고,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이 선택된 것이리라. 밸런타인데이 때 소비되는 초콜릿은 연간 소비량 ...
1. 입안의 마약 초콜릿 가공품“…초콜릿의 정백당 외에도 수많은 첨가물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카카오에는 유익한 물질이 많지만 카카오를 가공한 초콜릿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당에 중독되고 비싼 카카오 버터 대신 포화지방 또는 트랜스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채 ...
보글보글 끓는 물에 초콜릿을 살살 녹인 다음, 하트 모양 틀에 요렇게 부어 굳히기만 하면 멋진 나만의 초콜릿 완성~! 히히,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구나. 이제 이 초콜릿을 선물하면 수미도 날 좋아하게 되겠지? 초콜릿이 바로 ‘사랑의 묘약’이니까.사랑의 묘약은 내 안에 있다몽아, 그 초콜릿만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