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 소수일 때 ap-1은 p의 배수라는 것이다. 이 정리는 17세기 독일의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와 오일러가 독립적으로 증명했다. 이 정리는 어떤 수가 소수일 필요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재밌게도 소수가 아닌데, 페르마의 소정리를 만족하는 수가 있다. ‘카마이클 수’로, 1910년 미국 ...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아이작 뉴턴(1643~1727)과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가 이어받아요. 여기서는 라이프니츠 위주로 이야기해볼게요. 1672년 무렵 라이프니츠는 특정 규칙에 따라 배열한 수, 즉 수열의 합과 차에 관심을 가졌는데 여기서 훗날 미적분학을 본격적으로 ...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아이작 뉴턴(1643~1727)과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를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페르마와 데카르트 이후에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어떻게 미적분을 확립하고 발전시켰나요? 인문학자 : 둘은 그전까지 발견된 수학을 종합해서 발전시켜 미적분학을 ...
단어로 쓰여야 그 뒤에 본격적인 발전이 일어나요. 17세기 말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가 남긴 원고를 보면 라틴어 동사 ‘fungor’에서 파생한 명사 funtio를 써서 대응 관계를 나타냈어요. fungor는 영어로 말하면 perform으로, 한국어로는 ‘기능하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
입자의 움직임을 탐구했지요. 이 모든 확장의 끝은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의 사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니츠는 기하학에서 관심을 갖는 대상을 도형에 그치지 않고 어떤 공간 상에 놓인 도형의 위치로 넓혔지요. 결국 우리가 어떤 대상을 수학적으로 탐구할 때 ...
비단 저만의 경험은 아니었더라고요. 미적분학을 창시한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조차 무한에 관해서 착각한 적이 있어요. 라이프니츠의 스승인 네덜란드 물리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1629~1695)는 라이프니츠를 시험해보려고 분모가 ‘삼각수’이고, 분자가 1인 유리수들의 ...
요한 베르누이(1667~1748)와 레온하르트 오일러(1707~1783),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1646~1716) 등 여러 수학자가 서로 서신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데카르트가 쓴 x, y, z를 사용하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이 문자들을 미지수로 사용하게 됐다고 봅니다 ...
안녕! 난 17~18세기 독일 수학자이자 철학자, 과학자 등으로 활약한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야. 나는 다양한 업적을 남겼는데, 오늘은 이진법 이야기를 할 거야. 이진법은 0과 1 두 숫자만으로 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내가 만든 이진법 체계를 기반으로 지금의 디지털 세상이 만들어졌어. ...
뉴턴과 라이프니츠예요. 뉴턴은 알아도 라이프니츠는 생소한 사람이 많을 거예요.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1646년 7월 1일 현재의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기계적 계산기를 발명하고 우주의 모습에 대해 고찰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방대한 연구를 했어요. 지금처럼 ...
알려주곤 했죠. 두 사람은 1684년 지금의 미적분학과 관련해 독일 수학자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가 발표한 논문을 읽고 연구해 이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요한이 자라면서 야코프의 위치를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야코프에게 ‘최단 시간 강하 곡선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