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학 공모전의 주인공은?지구사랑탐사대는 생태 전문가와 함께 우리 주변의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예요. 대원들은 매년 생물 16종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만 아니라 특별 프로젝트 연구에도 참여할 수 있지요. 올해는 어떤 특별 탐사가 있을지 한번 살펴볼까요? 올해로 ...
길을 걷다가 무리 지어 다니는 비둘기를 본 적 있나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비둘기가 너무 많고 더럽다며 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과 비둘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순 없을까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특집] 비둘기 먹이 줘도 될까?Part1. 비둘기 먹이 주기 금지!Part2. ...
비둘기, 유해동물이 되다 2025년 1월 24일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는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행위를 막을 수 있어요. 지난 1월 우리나라가 유해야생동물 관리 방법에 대한 법률을 개정했기 때문이에요. 유해야생동물은 농업 등을 방해하는 고라니와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 등 환경부가 사람의 생 ...
집비둘기, 개체 수 줄여야 하는 이유는? 집비둘기의 개체 수가 지금처럼 많거나 더 늘어나면, 전염병이 쉽게 퍼질 수 있어요. 집비둘기는 집단으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한 마리가 조류독감 같은 전염병에 걸리면 주변에 빠르게 전파됩니다.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야생동물연구실 최순규 연 ...
골드수소가 있는 곳의 단서를 얻었으니 이제 찾는 건 시간문제뭐? 골드수소 매장지도가 있다고? 선수를 빼앗기기 전에 얼른 보러 가자! 에너지 불균형을 해결할 열쇠 2월 9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유럽 알바니아 광산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천연수소 샘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실렸어요. 이 ...
기자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찾아가 직접 거짓말 수사를 해 봤어요. 이곳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에요. 윤아현(10) 어린이 기자를 만난 김희송 거짓말 탐지 검사관은 따듯한 눈빛과 목소리로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부터 물어봤어요. 긴장된 마음과 몸이 사르르 ...
차가운 바닷속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실험을 진행했지요. 우리나라 IT기업 네이버도 강원도 춘천의 찬바람을 적극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고 있어요. 미국 기업 유튜브는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화질을 자동으로 낮추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지요. 많은 사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
여겨지는 입자다. 윔프를 연구하고 있는 이현수 IBS 지하실험 연구단 부연구단장은 “강원도 양양 양수발전소 연구시설(Y2L)에서 진행 중이던 윔프 탐색 실험을 검출기 규모를 두배 키워 예미랩에서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라며 “코사인(COSINE)-200 검출기는 순수 한국 기술로 만든 검출기로, 오는 ...
한파가 몰아쳤던 1월 24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예미랩 지상 오피스. 이곳에 맹추위도 막지 못한, 열정 넘치는 과학동아 독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청량리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이나 걸리는 먼 장소였지만, 10명의 독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집합 시간보다도 훨씬 일찍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 ...
이틀간 규모 1 이상의 여진이 218회나 발생했어요. 지진의 여파는 우리나라에까지 미쳐, 강원도 묵호항에서도 높이 0.85m의 쓰나미가 관측되었지요. 교토대학교 우메다 야스히로 명예교수는 “노토반도 지하에 고여있던 물과 같은 유체가 이동하면서 단층이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이 돼 지진이 발생한 ...